제천 골목버스킹이란?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은 제천시가 주최하는 도심형 문화공연 시리즈이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2025년 6월 27일(금)부터 10월까지, 총 20회의 공연으로 운영되며
제천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예술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8월 공연 일정 및 장소
8월에는 중앙동과 의림지동에서 각각 한 차례씩 공연이 진행된다.
회차 | 날짜 | 시간 | 장소 |
6회 | 8월 14일(목) | 19:00 ~ 20:30 | 중앙초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앞 |
7회 | 8월 22일(금) | 19:00 ~ 20:30 | 의림지동 의림지 역사박물관 원형데크 |
※ 우천 시 일정은 시청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변경 공지 예정
공연별 출연진 및 프로그램
8월 14일(목) 중앙동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앞
- 권현성 포크송
감성적인 통기타 솔로 연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Peak nick (피크닉)
세명대학교 커뮤니티 밴드에서 출발한 인디밴드로,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 박달노래동아리
음악을 통한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중가요를 나눈다.
8월 22일(금) 의림지 역사박물관 원형데크
- 제천동지색소폰
색소폰 연주를 통해 재즈 감성과 문화치유를 동시에 전달하는 무대. - 조은희
지역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온 감성 보컬. 시민들과 감동적인 무대를 함께한다. - 해오름전통예술단
국악과 전통 무용을 접목한 예술 공연으로, 전통의 소리와 춤을 보여준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공연
공연 장소 인근에는 다양한 지역 맛집과 소상공인 매장이 있어
공연 관람 전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인근: 송한밭집, 공릉감자탕, 참좋은한상 등
- 의림지 역사박물관 인근: 의림지칼국수, 유원비빔밥, 동순댓국 등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 미식 투어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 참여와 피드백도 함께
제천시는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및 피드백도 수집하고 있다.
공연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지역 상권 정보와 공연 안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을 남기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석이다.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정보 접근성 확보
시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천시는 다양한 채널로 공연 일정을 알리고 있다.
- 시청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사항
- SNS 및 유튜브 채널
- 청사 및 버스정류장 전광판
- 읍면동 회의 문자 발송 및 포스터 배포
이러한 정보 전달 방식은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며,
버스킹 문화를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골목에서 피어나는 문화의 희망
‘제천 골목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다.
그것은 제천이 시민과 예술로 연결되는 방식이며,
도심이 문화와 감성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순간이다.
8월의 여름밤,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골목에서
제천의 희망을 함께 노래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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