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취제 1유형 3차 상담 완료 후 해야 할 일은?

국취제 1유형 전환, 나의 실제 경험

저는 원래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참여 예정이였지만,
2025년 국취제 기준 완화로 1유형에 선발되었습니다.
1유형이 되면 매달 구직활동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이에 따라 3차 상담까지 완료한 후 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됩니다.

국취제 1유형은 구직활동 인정이 수당 지급의 핵심 조건이기 때문에
1차, 2차, 3차 상담 과정에서의 준비 사항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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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담 – 제도 이해와 첫 번째 과제

1차 상담에서는 국취제 진행 절차와
2차 상담 전까지의 준비 과제를 안내받습니다.

 

📌 1차 상담 숙제

• 직업 선호도 검사(L형) 진행
• 잡케어 사이트에 이력서·자기소개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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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상담 – 숙제 제출과 취업활동 계획 안내

2차 상담에서는 1차 과제를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리고 취업활동 계획 수립 절차를 배우게 됩니다.

취업활동 계획은 매달 구직활동 인정 여부와 직결되며,
구직촉진수당 지급(월 50만 원 + 부양가족 수당 최대 40만 원)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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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활동 계획 수립 방법

• 희망 직업 3개: 세세분류까지 작성 필요
  (예: ‘사무원’ ❌ → ‘총무 및 일반 사무원’ ⭕)
• 희망 지역 3곳: 선택 사항
• 계획과 실행이 반드시 일치해야 구직활동 인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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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인정 기준표

직업훈련	2회 / 1회	10일 이상: 2회, 미만: 1회
출석률 기준	1회	단위 기간 80% 이상 출석
자격증 시험 응시	1회	시험 응시 증빙 필요
이력서 컨설팅	1회	잡케어·고용센터 등 이용
집단상담·특강	2회	새일센터·청년센터 주관
청년허브 프로그램 수료	1회	최대 2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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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예시

2차 상담 계획:

1. 이력서 컨설팅
2. 총무직 입사지원

실행:

• 잡케어 이력서 피드백 받기 (1회 인정)
• 총무 및 일반 사무원 직종 공고 지원 (1회 인정)

결과:
계획 = 실행 = 인정 → 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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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야 하는 모집직종

구직활동 인정에서 주의할 점

• 계획 직종과 다른 직종에 지원 시 인정 ❌
• 계획에 없는 활동은 인정 ❌
• 공고가 없을 경우, 담당자에게 취업 알선 요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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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상담 준비 체크리스트

• 취업활동 계획서 기반 실행 내역
• 증빙자료 (공고, 수료증, 컨설팅 결과 등)
• 계획과 실행의 직종·활동 일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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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과 실행의 일치가 핵심

국취제 1유형은 명확한 계획과 실행만 지키면
매달 안정적인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3차 상담 이후에도 계획에 맞춰 활동하고,
증빙자료를 철저히 준비하면 구직활동 인정은 어렵지 않습니다.